온라인 게임 아이템 확률조작 피해자에게 매매대금반환 청구권을 인정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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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4-12-13 17:18 조회382 회 댓글0 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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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23다216883
넥슨은 2011년부터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능력치를 올려주는 확률형 아이템 ‘큐브’를 판매하면서, 5개 옵션 중 3개가 무작위로 배정된다고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넥슨이 특정 옵션을 최대 2개까지만 나오도록 설정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A씨는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일부 중복 옵션 조합이 나오지 않도록 확률 구조를 변경하고도 그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아이템 매매대금 약 1100만 원에 대한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은 원고 패소 판결했지만, 2심 재판부는 넥슨이 원고 청구액 5% 수준인 약 57만 원을 환불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넥슨은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소액사건심판법에서 정한 적법한 상고 이유가 아니라며 상고를 기각했고 넥슨이 게임 이용자에게 구매 금액 일부를 반환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부산변호사 법률상담 : 01040000396(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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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일부 중복 옵션 조합이 나오지 않도록 확률 구조를 변경하고도 그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아이템 매매대금 약 1100만 원에 대한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은 원고 패소 판결했지만, 2심 재판부는 넥슨이 원고 청구액 5% 수준인 약 57만 원을 환불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넥슨은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소액사건심판법에서 정한 적법한 상고 이유가 아니라며 상고를 기각했고 넥슨이 게임 이용자에게 구매 금액 일부를 반환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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